빠른 배송 감사합니다. 검은색과 파랑색 사이에서 한참을 고민했었는데 파랑색 판을 고르기를 잘 한 것 같습니다.

너무 크지도 않고 적당한 사이즈가 마음에 듭니다.

그런데 버클의 품질이 좋지 않네요. 한번에 딱 하고 잠겨지질 않아서 바깥쪽 버튼을 누르면서(무척 뻑뻑합니다) 버클을 눌러야 비로소 잠깁니다.

조정을 위해서 보낼까 하다가 시간도 걸리고 번거로와서 요령껏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.

어치파 이 가격에 오토매틱 무브먼트 시계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즐거움이니까요. 좀 쓰다가 적당한 다른 시계줄로 갈면 되겠죠^^

며칠간 더 사용하면서 오차가 어떠한 수준인지 알아보겠습니다.

참, 질문이 있습니다. 이 제품은 용두를 돌려서 태엽을 감아도 되는 모델인가요?